블로그 운영의 방향

나뿐만 아니라, 나처럼 블로그를 처음으로 시작한 사람들도 이와 같은 고민들을 할 것이다.

'어떤 방향으로 블로그를 작성해 나가야 할까?'

'어떻게 해야 조회수가 잘 나와서 광고수익을 더 받을까?'

'어떻게 많은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을까?'

이번 게시글에서 내가 다룰 주제는 '어떤 방향으로 블로그를 작성해 나가야 할까?' 이다.

어떤 방향으로 블로그를 작성해 나가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생각한 방법은 '방향을 만들자' 이다.

남들처럼 사진에 취미가 있지도 않고,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관심사도 딱히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시작한 고민은 '꼭 남들처럼 방향을 잡고 시작해야 되는 것일까?'에 이어졌고,

결국 '새로운 카테고리들을 만들면서 하자'로 결론을 지었다.

예를 들어, 음식에 관련된 내용을 작성하기 시작한다면, '음식'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해당 카테고리에 넣으면 된다.

다른 예시로, 여행지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여행지' 카테고리를 만들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첫 번째 고민인 '방향'에 대해서 해결되었지만, 다음 고민으로 이어졌다.

'어떤 주제'로 글을 작성할까?

이는, 내가 한 두 번째 고민과 연결되어 답이 나온다.

두 가지의 고민이 서로의 답이 된다.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어떤' 주제인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주제'를 찾으면 끝이다.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서 느낀 바로는, '생각'은 쉽지만 '글쓰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평소에 다른 일들을 하면서 블로그에 적을 만한 것들을 머리 한 구석으로 생각할 수 있기에 '생각'은 쉽지만

이를 말로 표현하기 위해 '글쓰기'를 하게 되는데 아직도 어렵다.